제주시, 방치 빈집 철거 사업 추진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2.29 10:45

제주시가
방치된 빈집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읍면지역 118개소,
동지역 60개소 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요 도로변에 위치한
재난 위험과 청소년 우범지대 우려 등
철거가 시급한
11개소 27동에 대해
빈집 철거 사업을 추진합니다.

일부 빈집 철거 장소는
공한지 무료 주차장으로 선정해 조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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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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