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 규모가 확대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를 위해
융자 규모를 2천750억원으로 늘려 지원합니다.
올해 상반기 융자 신청액은
당초 2천500억 보다
1천395억 초과된
3천895억 원이 접수됐습니다.
지난 2019년 실행한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재해대책 특별융자 상환기간이 만료되고
생산자단체 신청이
지난해보다 증가하면서
융자 신청 금액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