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상서 어선 전복…10명 중 일부만 구조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3.01 08:58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서귀포 남서쪽 해상에서
서귀포 근해연승 33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배에는
한국인 5명과 베트남 선원 5명 등 10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 일부만 구조된 채
나머지 선원에 대해서는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구조된 일부 선원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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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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