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악예술단 신춘 콘서트, 내일 제주서 개최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03.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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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악예술단이 내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 2024 신춘 국악콘서트 '탐라, 봄의 향연' 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음악계의 거장 국립관현악단 초대단장인 박범훈 예술감독과 지휘자 박천지, 해금 명인 차영수, 명창 박애리 등 국내 정상급 국안인들과 제주국악예술단이 참여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6세 이상이면 관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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