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일상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면 인세티브를 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전기나 상수도, 도시 가스 사용량을 줄이는 에너지 분야는 읍면동에서 연중 신청 가능하며 주행거리를 줄여 배기가스를 감축하는 자동차 분야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천 1백여 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지난해 이를 통해 온실가스 5천 2백여 톤을 감축했고 참여자들에게 3억 4천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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