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어선 마지막 실종자 수색 총력 당부"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3.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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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가 전복 어선 수색 현장을 방문해 마지막 실종자를 찾는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3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육상 수색을 펼치고 있는 해병대 장병과 소방대원 등을 만나 "도민 단 한 분의 생명도 끝까지 보호하겠다는 의지로 마지막 실종자를 찾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모슬포어선주협회를 찾아 생업을 뒤로 하고 수색 작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어선주와 수협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군장병과 소방대원, 민간 의용소방대원 등 260여 명은 대정과 안덕, 한경면 일대에서 실종 선장을 찾기 위한 육상 수색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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