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행동이 확산됨에 따라
제주도가 공공의료기관 비상 진료를 실시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일(6일)부터 비상 진료 1단계를 실시해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을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도내 공공병원인
제주의료원과 서귀포의료원, 권역재활병원은
평일 진료 시간이 오후 5시 반에서 저녁 7시 반까지
2시간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개원의 집단 휴진 등 상황이 악화되면
공공의료기관 주말 진료까지 실시할 방침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