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 위한 시민투표 실시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3.06 10:36
제주시가 이달 말까지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를 진행합니다.
후보 도서는
시민들에게 추천 받은 도서 가운데
우당도서관 운영위원회의 토론과 심의를 거쳐
부문별 5권씩 모두 20권이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책 선정은
<책 섬, 제주> 누리집 온라인 투표와
제주시 6개 공공도서관에서 현장 투표로 진행되고
다음 달 12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우당도서관은
최종 선정된 올해의 책 작가 초청 강연과
독서 마라톤 대회, 동아리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