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 연간 상담 1만건 넘어…가정폭력 최다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3.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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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통한 상담건수가 한 해 만건을 넘고 있는 가운데 가정폭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를 통해 접수된 상담건수는 1만 1천여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상담유형별로는 가정폭력이 8천 600여건으로 전체의 78%를 차지하고 있고 성폭력 260건, 성매매 15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상담건수에 따른 서비스는 기관연계가 7천 700건으로 가장 많고 수사.법률 지원 4천 100건, 심리지원 680건 등입니다.

1366제주센터에는 1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주여성을 위한 통역 2명도 배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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