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경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제정책전략회의를 가동합니다.
오늘(8일) 오전 오영훈 지사 주재로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첫 번째 경제정책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일자리 정책 방안을 발표한 김경준 제주지역인적개발위원회 부장은 기업투자 유치와 함께 신성장산업 관련 기업에서 요구하는 우주와 도심항공교통, 그린수소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인프라와 지원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매달 경제정책전략회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