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시장 '한파'…낙찰가율 '전국 최저'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3.08 14:18
영상닫기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도내 경매시장에도 계속해서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매 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부동산 경매 진행건수는 419건으로 이 가운데 112건만 낙찰되면서 26.7%의 낙찰률을 기록했습니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을 나타내는 낙찰가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51.8%로 부동산 경기 불황 여파로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