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신학기 '수두 감염 위험'…"위생관리 당부"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3.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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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와 신학기철을 맞아 수두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달 기준 제주지역 인구 10만 명 당 수두 환자는 23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고 전국 평균의 3배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급성 미열과 수포를 일으키는 수두는 환절기인 봄과 가을에 유행하며 특히 학교 같은 단체 생활을 하는 곳에서 빠르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개인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가려움이나 열이 난다면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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