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전기차 이용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행복충전 전기차 서포터즈'를 오는 17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대상은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전기차와 도내 개방형 충전기를 이용하거나 전기차 인프라 정책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포터즈는 올 한해 동안 충전소 방문한 모니터링이나 SNS을 통한 전기차 관련 정책 홍보 그리고 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한 아이디어 제출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연간 최대 천만 원 내에서 충전료와 활동물품 등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