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위성곤, '생애 첫 투표자' 간담회 "생활정치 하겠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 갖고 투표 참여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정치, 책임정치를 하겠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이날 청년과의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생애 첫 투표자와 만남을 갖고 "생애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유권자를 만나 뜻깊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에 실리콘밸리가 있듯 서귀포시에도 창업밸리를 조성하여 청년들이 서귀포를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서귀포시 시내 횡단보도 추가 설치, 청소년과 청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인프라 확충 등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질문하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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