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영구보존 지적기록물 전산화 구축 추진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4.03.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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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시민 재산과 밀접한 지적기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산화를 추진합니다.

사업 대상은 지난해 생산된 토지이동결의서나 측량결과도 등 종이로 된 지적기록물 5만 4천여 면으로 데이터 베이스화 해 전산시스템에 추가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현재까지 지적영구보존문서로 분류된 옛 토지대장과 토지이동 관련 서류 등 146만여 면을 디지털 전산화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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