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이 오는 5월까지를 상반기 특별 채무감면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은행의 연체 이자에 해당하는 손해금을 한시적으로 감면합니다.
지원 대상은 재단의 구상채무를 부담하는 소상공인으로 캠페인 기간 내에 재단 채무를 일시 상환할 경우 손해금을 전면 감면받게 됩니다.
단 부동산 등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현행 8%~15%로 적용되는 손해금을 2%까지, 사회적 취약계층 고객은 재산 여부와 관계없이 손해금을 전액 감면받게 됩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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