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 전문가인 장덕지 제주마문화연구소장의 네번째 사진전이 오는 30일까지 제주시 아라동 갤러리카페 팩토리 소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한라산, 제주마를 품다'를 주제로 말들의 다양한 행동이나 계절에 따른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장덕지 소장은 말로 박사학위를 받고 말 연구에 전념하는 등 제주마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