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전략공천을 받은 고광철 국민의힘 제주시갑 후보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고 후보는 오늘(12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유일한 제주출신 보좌관이자 19년 간 국회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를 새롭게 도약, 발전시키는데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 국민의힘을 탈당한 허용진 위원장과 김영진 무소속 후보를 만나 소통하고 원팀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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