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추진을 위한
행정 전담팀과 전문가 워킹그룹이 운영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부터 관련 분야로 구성된 행정 전담팀과
도내외 전문가로 꾸려진 워킹그룹을 운영해
특별자치도 핵심 특례에 대한
중앙정부와 국회 대응 논리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주요 검토 과제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재정과 조직, 도의원 정수 등 분권특례 유지 방안,
주민투표 홍보와 도민 참여 제고 방안,
관련 법령 정비,
기초단체 설립에 따른 인력과 재정 배치 등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