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홀로사는 어르신 지원을 위해 사업비 4천억 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과 돌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노년의 삶 지원을 위한 4대 추진과제에 46개 세부과제를 수립해 실행합니다.
특히 노인의 건강을 AI로 체크해 관리하는 스마트 돌봄 서비스와 고독사 위험군을 따로 분류해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 새롭게 추진됩니다.
제주도내 65살 이상 1인 고령자 가구는 2020년 기준 32.7%로 2050년에는 38.1%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