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2575년 춘기 석전대제가
오늘(14일) 오늘
제주와 대정, 정의향교 등 3개 향교에서 봉행됐습니다.
제주향교에서 주최 주관한 춘기 석전대제에는
오영훈 지사가 초헌관으로,
문봉칠 제주향교 한림지회장이 아헌관으로,
김원순 제주향교 감사가 종헌관으로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수백년의 전통을 가진 석전대제가
다음 세대까지
계승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석전대제는 성현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리는 제사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봉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