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연) 봄을 여는 팡파르 - 제주국제관악제 봄시즌 공연
제주국제관악제 봄시즌 공연이 '봄을 여는 팡파르'라는 이름으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제주아트센터와 서귀포예술의전당 등에서 열립니다.
이번 시즌에는 독일 뉴브라스 빅밴드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라이징스타 앙상블 콘서트와 찾아가는 연주회, 우리동네 관악제 등 다채로운 공연이 도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기간: 3월 16일 ~19일, 장소 : 제주아트센터·서귀포 예술의전당 등)
2.(전시) 유어달란트 개인전 - 그림일기
유어달란트 작가의 개인전 그림일기가 오는 23일까지 제주시 관덕로 갤러리세이브에서 열립니다.
작가는 제주에서 오랫동안 애정이 깃든 장소의 모습들을 엽서와 색연필을 통해 그려내며 친밀하고 소박한 행복에 대해 전하고 있습니다.
(일시 : 3월 23일까지, 장소 : 제주시 관덕로 갤러리세이브)
3. (전시) 색채의 여행자들 - 제주도립미술관 기획전
20세기 현대미술의 거장 앙리마티스와 라울뒤피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 색채의 여행자들이 다음달 7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앙리 마티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재즈를 비롯해 바다를 사랑했던 프랑스 두 거장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간 : 4월 7일까지, 장소 : 제주도립미술관)
4. (전시) 한국화 기획전 - 제주 한국화의 풍경
제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주요 한국화가 4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제주한국화의 풍경전이 6월 30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전통 한국화를 넘어서 새로운 재료와 기법으로 구현해낸 개성적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