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대체로 흐림…3만 3천여 명 제주 찾아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3.17 09:32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4.2도, 서귀포 18.4도 등으로
평년기온을 다소 웃돌았습니다.
흐린 날씨 속에도
관광객 3만 3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
도내 관광지 등을 다니며
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오후들어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