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행성 게임기 설치해 운영한 업주 적발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3.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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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불법으로 게임기를 개조해
성인 게임장을 운영해 온 업주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서귀포시내에서 게임장을 운영하며
게임물 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등급분류와 다르게
게임기를 개조해 손님들에게
제공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4일
합동단속을 벌여
현장에서 불법 개조된 게임기 95대와
불법 수익금 350여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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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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