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내륙거점 통합물류센터 운영 '효과'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3.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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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시행되고 있는
내륙거점형 통합물류 사업이
유통비용 절감 등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경기와 영남, 호남 등 3곳을
권역별 거점물류센터로 선정하고
물류비 17억 5천만 원을 지원한 결과

지난해 통합물류 사업을 통해
제주 농산물이 납품된
전국 소비처는 694곳으로
전년 320곳 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산지 출하가격도
가락시장 출하와 대비해 9에서 46% 높아졌으며,

소비자 가격 역시
인근 판매처보다 3에서 27% 가량 저렴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는 올해도
이용률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사업비 37억 원을 투입해
내륙거점 통합물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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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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