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브리핑 D-23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4.03.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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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주요 정책과 공약,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총선 브리핑입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선거일이 이제 3주 남짓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21일과 22일 정식 후보등록을 앞두고 후보들은 오늘도 자신의 정책 공약 발표와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지지층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점심시간에 소상공인, 자영업자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밥 먹고 합시다'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와함께 장애인 단체와의 간담회, 여성 경력 단절 방지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세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고광철 예비후보는 오늘 제2공항 관련 입장문을 내고 제2공항은 제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제주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그동안 고통받아 왔던 원 공항 지역주민들을 위한 획기적 대책마련에 3명의 국회의원과 제주도정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1차산업의 미래를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가능한 육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해 기업가 정신에 바탕을 둔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오늘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활동을 위해 경로당 주5일 점심을 제공하고
급식도우미를 반드시 배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1인가구지원센터 제도화와 현실화를 통해 제주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통합 돌봄 체계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강민숙 예비후보는 아라동을 지역에 어린이공원이 단 2곳 뿐이라며 어린이들의 건강과 정서 발달을 위해 이를 대폭 확충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소기훈)
기자사진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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