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주택경기 '악화'…지수 하락폭 전국 최대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3.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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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반등했던 제주지역 주택경기가 다시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주택경기전망지수는 63.1로 한 달 전과 비교해 11.9포인트 떨어지며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1월 50선에 머물던 주택경기전망지수는 지난달 75로 뛰었으나 시장 침체 속에 회복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천호가 넘는 준공후 미분양 주택과 관광객 감소로 인한 내수경제 침체 등이 주택경기 악화에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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