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실 결원에 근로자 노동 강도 악화"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3.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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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학교 급식 노동자들이 높은 결원율로 노동 강도가 커지고 있다며 교육당국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 제주지부는 오늘(19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지역 학교급식실 노동자 결원율은 10.5%로 정원 889명 가운데 93명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신규 채용 미달률도 59%에 달해 급식 노동자 결원 비율은 지난 2020년 0.7%을 기록한 이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급식 종사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교육당국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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