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주도민대학 1학기 과정이 시작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9일) 오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교육생과 강사, 제주도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습니다.
개강식에서는 순이삼촌을 쓴 현기영 작가의 북콘서트와 박호범 강사의 특별강의, 나에게쓰는편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올해 도민대학 1학기에는 모두 29개 정규과정에 500여 명이 선정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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