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 관아, 외국인 한복 촬영 명소로 '인기'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3.20 11:05

제주목 관아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복 촬영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최근까지
제주목 관아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은 1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천여 명 보다
다섯 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외국인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공연과 전통체험 등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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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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