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지역 돌며 상습 빈집털이 40대 구속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3.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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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읍면 지역 주택을 돌며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제주시 한림과 구좌읍 등 읍면 지역을 돌며 빈집에 침입해 8차례에 걸쳐 현금 등 1천 5백여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절도 전과가 있었으며 누범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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