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간판 두 개 중 한 개는 '오류'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3.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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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를 활용한 제주도내 간판의 절반은 잘못 표기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가 제주어를 활용한 간판이 많이 설치된 제주시 신성로와 서귀포시 아랑조을거리의 제주어 간판 191개를 분석한 결과 49%인 94개가 잘못 표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어 간판에 대한 정기적인 실태조사와 함께 옥외광고물에서 제주어 표기와 관련된 법적·제도적 장치를 강화할 것을 제언했습니다.

또 현재 추진되고 있는 간판 개선 사업을 제주어 간판 교체로 개선해 제주다운 거리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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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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