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민화로 꿈피우다
제주도내 작가 6인이 선보이는 민화로 꿈피우다 전시회가 오는 31일까지 서귀포시 루씨쏜아뜰리에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전통 방식과 재료로 한국적인 정서에 현대성을 가미한 민화와 한국화 작품 등을 통해 제주의 자연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기간 : 3월 31일까지, 장소 : 서귀포시 루씨쏜아뜰리에)
(기간: 3월 29일 19시, 장소 :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2.(전시) 문효진 음악전시 Shadow Play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문효진의 피아노해체 음악전시 Shadow Play가 오는 31일까지 델문도 뮤지엄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음악을 시각화해 선보이는 색다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제주시 델문도 뮤지엄)
3. (전시) 노화가의 독백 - 제주도립미술관 상설전
우리나라 근현대 변혁기 서민의 삶을 대변한 대표 작가, 장리석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11월 3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 장리석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서민적 일상풍경들을 담은 작품을 시대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간 : 11월 3일까지, 장소 : 제주도립미술관 장리석기념관)
4. (전시) 한국화 기획전 - 제주 한국화의 풍경
제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주요 한국화가 4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제주한국화의 풍경전이 6월 30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전통 한국화를 넘어서 새로운 재료와 기법으로 구현해낸 개성적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