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분담금 도입해야…관광협회 실망"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3.21 16:25
영상닫기
환경보전분담금 도입에 관광업계가 반발하는 가운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송창권 위원장이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도 도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 위원장은
최근 제주관광협회의 반대 입장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고
도민의 정서와는 매우 동떨어진
이기적인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을 유지·발전하기 위해서는
질적 관광 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며
환경보전분담금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