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위조 무단 이탈 시도 중국인 6명 '송치'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3.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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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주출입국 외국인청은 위조 신분증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무단 이탈하려한 중국인 6명을 지난 달 22일, 제주항에서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 달 사이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뒤 위조된 신분증을 이용해 목포와 완도행 여객선을 타고 제주를 빠져나가려다 검색 과정에서 적발됐습니다.

무단 이탈을 위해 브로커에게 2백만 원에서 8백만 원을 주고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체류중인 중국인들의 신분증을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국인청은 불법체류자 3명을 포함한 검거된 중국인 6명 전원을 출입국관리법 위반과 공문서 위조 혐의 등으로 최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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