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주요 공약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강창일 전 주일대사가 맡아 이번 총선을 진두지휘하기로 했습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상임선대위원장,
김태석, 오충진, 좌남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상임고문을 맡았습니다.
민주당 도당 선대위는
4.3의 정의로운 해결과 의료 인프라 확충,
1차산업 활성화, 도민 이동권 보장,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 등 주요 공약을 내세워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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