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의료현장 지키는 간호사 뒷받침 만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3.23 15:25

제주도가 최근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료현장을 지키는 간호사들에 대한 지원과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오늘(23일) 제주시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제61회 제주도 간호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오영훈 도지사는 지역의료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간호사분들이 제대로 예우받을 수 있도록
제도와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총회에서는 간호사와 간호직 공무원 9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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