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가 다음 달 20일
기획공연으로
국립국악원의 종묘제례악을 개최합니다.
종묘제례악은
국가무형문화재와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 대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조선 왕들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제례를 올릴 때 연주하는 제례악으로
노래와 춤,
음악이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입니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장이 직접 해설과 진행을 맡고
여러 줄로 서서 추는 춤인 '일무'를
공연 전 로봇 퍼포먼스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연 예매는 오늘(25)일부터 제주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