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정치교체 2024, 혁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국민의힘 도당 선대위는 80년대생과 90년대생을 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우고 선거 캠페인과 정책적 지향을 제주의 미래세대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총괄선대본부장에는 현기종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상임고문에는 허향진, 장성철 도당 상임고문이 위촉됐습니다.
선대위는 총선 승리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한다며 세대별 조화와 연대의 의미를 담아 제주 정치교체를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