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캐다 길 잃은 60대 구조, 건강 이상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3.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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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오후 2시 30분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서 고사리를 캐던 60대 A씨가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출동해 구조대와 구조견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신고가 접수된 지 50분 만에 A씨를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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