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공직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시책 개발 동아리 서귀포시청 미래전략팀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미래전략팀은 7~9급 공직자 27명이 참여해
오는 7월까지 6개 팀별로 시책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들이 발굴한 시책은 외부 전문가 평가와 부서 의견수렴 과정 등을 거쳐 시정 반영 여부가 정해집니다.
서귀포시 미래전략팀은
지난 2010년 처음 구성된 이후 지난해까지
모두 78건의 시정 과제를 발굴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