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줄이면 최대 10만원…'탄소중립포인트' 호응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3.31 10:34

주행거리를 줄이면 인센티브를 받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도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차량 대수는
지난 2020년 100대에서
지난해 2천 6백대,
올해는 3천 3백여 대로
매년 큰 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면
참여기간 전후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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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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