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 날씨…내일, 다시 강풍 동반 많은 비 (17시)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4.01 16:07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으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 비는 모레(3일)까지 30에서 80mm,
산지와 남부, 중산간 등
많은 곳에는 100mm가 넘는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후부터
호우와 강풍특보가
순차적으로 발효될 예정이어서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상도 내일 오후부터
먼바다를 시작으로 기상이 악화돼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1에서 4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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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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