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근로자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직업소개소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140개 직업소개소로
무자격 직업소개 관련 사무 담당 여부와
장부 미비치,
허위기재 등을 집중 확인합니다.

제주시는 단순 경미한 위반 사안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행정처분과 고발 등 조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점검에서는
폐업신고 수리 등 42건의 시정권고 조치가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