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꺾으러 간 60대 남성 실종, 나흘째 수색중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4.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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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를 꺾으러 갔던 60대 남성이 실종돼 나흘째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저녁 8시쯤 고사리를 꺾으러 나간 60대 A씨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제주시 구좌읍 대천동 일대를 수색했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실종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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