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보호를 위해 소규모 개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실태 조사가 실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8월까지
지하수 자원 특별관리지역에 설치된
개인 하수처리시설 1천여 곳을 대상으로
현장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시설 개선을 위한 기술 지원을 진행합니다.
조사를 통해 관리 상태가 나쁜 시설에는
집중 관리 조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지난 2021년부터
개인 하수처리설 관리 정상화를 위해
전문 관리 업체를 통한 조사와 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