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기 축구대회 응원 인권침해 국가인권위 진정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4.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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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인권모임 '내다'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주 백호기 응원문화에 대해 진정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백호기 전도청소년축구대회 응원 연습 과정에서 여러 학교에서 인권침해 상황이 발생했다는 제보를 받고 피해 학생 면담과 녹취록 등 자료를 확보했지만 학교측에선 자율적인 응원 참여였고 교육당국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사안에 대한 조사와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하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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