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감귤꽃 내달 9일 '만개'…방제 중요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4.05 10:41
영상닫기
올해 노지 감귤꽃은 다음달 9일쯤 활짝 필 것으로 전망됩니다.

농촌진흥청은 노지 감귤 주산지 싹 나는 시기와 기상 상황을 종합한 결과 이같이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평년과 비슷하고 지난해보다는 3일 정도 늦은 겁니다.

꽃 피는 시기는 다음달 1일 쯤 서귀포시 남부 해안에서 시작해 제주시 북부와 중산간 지대로 이어지는 등 지역별로 다소 차이를 보이겠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꽃 피는 시기는 감귤 나무 방제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