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센터가
국무조정실이 추진하는
지역 거점 청년 지원센터로 지정됐습니다.
제주도 등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은 지난 1월 사업 신청을 받아
서류와 현장점검을 거쳐
제주청년센터를 포함한 14곳을 선정했습니다.
지정 기간은 2027년 3월까지 3년으로
중앙청년센터와 각 시.도 청년센터의 정책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제주청년센터는
도내 청년들에게 정책 지원과 연계를 강화하고
공간 활성화를 통한 교류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