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비례대표 5번 김옥임 후보가 오늘(5일)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현 정부가 민생과 노동 위기 그리고 여성과 청년,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이번 총선은 농어민들에게는 '죽느냐 사느냐'가 달린 선거라며 농민의 목소리로 농민의 이야기를 강하게 외칠 농민 국회의원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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